테크빌교육, 호남,제주 지역 학교 대상 SW·AI 교육 '디지털 새싹 캠프'
테크빌교육(대표 이형세)이 전남에 이어 호남∙제주 지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새싹 캠프'를 운영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캠프가 진행되는 호남∙제주지역 대상학교는 영광중앙초등학교, 영암초등학교, 영산중학교, 순천제일고등학교 등 73곳이다.
디지털 새싹 캠프는 대학, 기업, 공공기관이 정부 지원을 받아 전국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방학기간 참여자가 약 19만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끌어 올해는 학기 중에 디지털 새싹 캠프를 확대 운영 중이다.
테크빌교육은 22년간 티처빌 원격교육연수원을 주력 브랜드로 운영하는 공교육 기반 에듀테크 기업이다. 이번 캠프는 전남 지역의 SW·AI 융합 및 메이커 교육 전문기관인 창의융합인재교육과 공동으로 진행한다.
테크빌교육은 이번 캠프를 위해 로봇형 교구를 활용한 △어린이 로봇 교실 △AI 체험 교실 △체험키트로 만드는 코딩랜드 △미래를 향해 날리는 AI 드론 4가지 주제로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장·단기 프로그램을 신규로 개발했다.
프로그램은 초등 저학년(1~3학년), 초등 고학년(4~6학년), 중·고교 학생 대상 총 10종으로 구성했다. 엠타이니, 핑퐁로봇, 엠봇과 같은 로봇형 교구를 주로 활용한다.
이번 캠프에서 가장 많이 선 보인 프로그램은 ‘불 속에서 쌤구를 구하라’이다. ‘불 속에서 쌤구를 구하라’는 초등 저학년 대상의 AI 체험 프로젝트로 학교 안팎의 생활 안전사고 사례를 살펴보고 불이 난 미로 속에서 AI 로봇 쌤구를 구출해 내는 체험 활동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교육용 드론을 직접 제작해보고 군집비행까지 시도해보는 ‘드론 순찰대 프로젝트’와 챗봇의 원리를 알아볼 수 있는 ‘친절한 AI 챗봇 프로젝트’도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테크빌교육은 6월 말까지 약 1,6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24일 전남고등학교, 28일 목포 하당초등학교 등에서도 캠프가 운영된다.
이형세 테크빌교육 대표는 “디지털 새싹 캠프는 아이들한테 부담을 주지 않고 즐겁게 디지털 교육 기회를 제공해 상당히 의미가 있다”라며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사업인 만큼 예산 지원을 늘리고 관련 규제를 해소해 자유 학기제, 특성화고 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 새싹 캠프’는 학교 단위로 신청 가능하고 이달 말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캠프 참여와 관련한 제사한 내용은 디지털 새싹 캠프 홈페이지(www.디지털새싹.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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