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빌교육, 가을 학기 '디지털새싹 캠프' 진행 ✨
테크빌교육은 가을학기 동안 호남 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디지털새싹 캠프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디지털새싹 캠프는 대학·기업·공공기관이 정부 지원을 받아 전국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22일부터 목포 성신고등학교, 화순 오성초등학교, 군산 미장초등학교 등에서 디지털새싹 캠프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테크빌교육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 ‘2023년 대한민국 SW교육 페스티벌’에도 참가했다. 대한민국 SW교육 페스티벌은 과학기술통신부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정보통신기획평가원, SW중심대학협의회가 주관하는 SW·AI 교육 행사다.
테크빌교육은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 AI 데이터 분석, 융합형 문제해결력을 키워주는 다양한 SW·코딩 프로그램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디지털 교육의 미래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을 선보였다. SW교육 페스티벌과 디지털새싹 캠프에서 선보인 체험 프로그램은 ‘레벨 업! 엔트리·파이썬으로 한 단계 나아가기’와 ‘꼬물꼬물 코딩학기: 놀이로 배우는 어린이 로봇 교실’이다.
오전에 진행된 ‘레벨 업! 엔트리·파이썬으로 한 단계 나아가기’는 블록 코딩 학습 이후 텍스트 코딩 학습 시작 시기에 어려움을 겪는 학습자를 대상으로 엔트리에서 파이썬으로 넘어갈 수 있는 다양한 학습을 제공했다.
오후에 진행된 ‘꼬물꼬물 코딩하기: 놀이로 배우는 어린이 로봇교실’은 SW·AI 교육을 처음 수강하거나 컴퓨팅 사고력 함양이 필요한 학생에게 AI 로봇 교구를 활용해 다양한 컴퓨팅 사고력 놀이 활동을 제공했다.
체험 프로그램은 이틀 동안 오전, 오후로 나뉘어 1회 30분씩 총 24회 진행됐다. 프로그램 체험 시간이 짧은 만큼 실습 위주로 진행돼 참가 학생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든 회차가 빠르게 현장 마감됐다. 일부 학생은 현장 노쇼 학생 대신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코딩을 통해 로봇 축구를 경험한 것이 너무 재미있었고, 내가 직접 코딩한대로 로봇이 움직이는 것을 보니 신기했다”라며 “코딩 전문가가 되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고 말했다.
테크빌교육은 올해까지 ICT·SW 교육전문기관 창의융합인재교육원과 디지털새싹 캠프에 3회 연속 선정된 기업 중 한 곳이다. 지난 겨울방학부터 약 4000명의 초·중·고 학생들에게 교육을 제공해왔다.
이형세 테크빌교육 대표는 “수도권뿐만 아니라 도서·벽지에 거주하는 학생들에게까지 SW·코딩 수업의 기회가 제공돼야 한다”라며 “디지털새싹 캠프와 SW 무료 체험 수업과 같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간 디지털 격차 해소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디지털새싹 캠프는 학교 단위로 방문형 프로그램, 학생 개별로 집합형 프로그램 신청이 가능하고 내년 2월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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