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처빌 X 쌤동네 '슈크림 시즌 1' 운영...교사 크리에이터 생태계 조성 앞장

티처빌 X 쌤동네 '슈크림 시즌 1' 운영

교사 크리에이터 생태계 조성 앞장

 

---

 

티처빌X쌤동네 슈크림 슈퍼크리에이터 모임 오프라인 워크샵 진행

 

 

테크빌교육 티처빌 원격교육연수원(이하 ‘티처빌’)의 교사 콘텐츠 플랫폼 ‘쌤동네’가 ‘슈퍼 크리에이터 모임(이하 ‘슈크림’) 시즌 1’을 운영 중입니다.

​

‘슈크림’은 '슈퍼 크리에이터 모임'의 약자로 교사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함께 성장해 나가는 티처빌의 교사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젝트인데요 .

​

3기까지 운영될 계획이며, 지난 3월 공개 모집을 통해 20명의 슈크림 1기를 선발했습니다. 티처빌은 슈크림을 통해 양질의 수업 및 학급운영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며 많은 교사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면서 학생들이 받는 교육적 수혜를 높인다는 입장입니다.

​

지난 13일에는 테크빌교육 본사에서 슈크림 1기 교사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연수가 진행됐습니다.

​

현재 교사 크리에이터로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현직 선생님을 강사로 초빙해, 연수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슈크림 1기의 첫 오프라인 워크샵 진행 모습. 테크빌교육 ​

​

 

슈크림 1기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연수를 수강하고 수업 자료를 공유 받던 입장이었는데 이제는 직접 직무 연수 콘텐츠를 기획·제작할 수 있게 됐다”며 “슈크림을 통해 교사 크리에이터로서 활동중인 동료 선생님들과 네트워킹을 다지며 학교 밖으로 시야를 확장해 나가는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슈크림에 선발된 교사는 일정 기간의 교육을 수료한 후 티처빌의 공식 파트너로서 활동하게 됩니다.

​

교사가 직접 기획, 제작하는 티스콘 직무연수 강사로 참여할 수 있으며 쌤동네를 통해 콘텐츠를 판매하거나 교사 대상의 온·오프라인 쌤모임을 개설할 수 있고요 . 나아가 티처빌을 알리는 교사 인플루언서로서 활동하며 동료 교사와 소통하며 교사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

이형세 테크빌교육 대표는 “원격교육연수원으로 시작한 티처빌이 이제 교사가 직접 만든 연수와 콘텐츠를 제공하는 교사 지원 플랫폼으로 진화했다”라며 “올해는 직접 교사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더 많은 교사들이 크리에이터로서 활동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

 

 

↓ IT 조선_홍주연 기자_기사 원문 보기 ↓

테크빌교육 티처빌, ‘슈크림 시즌1’ 운영…교사 크리에이터 육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