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빌교육] 테크빌교육, 2025년 '디지털새싹 캠프' 운영 시작했어요!

테크빌교육, 2025년 '디지털새싹 캠프' 운영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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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빌교육 '2025 디지털새싹 캠프' 진행 중!

 

 

테크빌교육(대표 ‘이형세’)이 지난 1일부터 ‘2025년 디지털새싹 캠프’의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테크빌교육은 티처빌 원격교육연수원을 주력 브랜드로 운영하는 공교육 기반 에듀테크 기업인데요.

 

2022년부터 올해까지 ‘호남·제주 지역 디지털새싹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 돼 현재까지 9천여 명이 넘는 수강생을 배출했습니다.

 

 

디지털새싹 캠프에 참여중인 학생들의 모습

 

디지털새싹은 전국 초·중·고등학생의 디지털 교육 격차 완화 및 디지털 역량 제고를 위해 SW·AI 교육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크빌교육은 지난해 1·2학기 동안 초·중·고등학생 4,659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핵심역량을 함양하는 기본 프로그램 3종과 교과융합 및 진로 연계 등을 고려한 특화 프로그램 2종의 5가지를 운영했습니다.

 

그 결과 목표 인원 대비 107%를 초과 달성하며 우수한 성과로 본 캠프를 마무리 했고요.

 

특히 2학기에는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나에게 맞는 미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호남·제주 권역을 넘어 전국 단위로 확장해 운영했습니다.

 

서울·인천, 경상, 경기 및 호남·제주 지역에서 모집한 수강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경남 수남 초등학교, 경기 나비 초등학교, 인천 청라 초등학교 등에서 진행했습니다.

 

테크빌교육이 목포혜인중학교에서 ‘말모이: 데이터로 우리말 지키기‘를 주제로 디지털새싹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겨울학기 캠프에서는 호남·제주 지역을 중심으로 디지털새싹 프로그램의 신규 수요를 집중 발굴하고 보다 다양한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운영합니다.

 

현재 호남·제주 지역 대상으로 △광주시 하남중앙초등학교 △영암군 영암중학교 △장성군 장성하이텍 고등학교 등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박기현 테크빌교육 에듀테크부문 대표는 “일반적인 체험에서 나아가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자체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한다”라며 “다년간 축적한 캠프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디지털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테크빌교육은 디지털 교육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학교 맞춤형 교육 컨설팅으로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학교컨설팅’을 맡아 진행 중입니다. 

 

지난 12월 100여개의 학교를 대상으로 심층 면담을 진행했으며 이달 학교와 조율한 일정과 커리큘럼에 따라 학교별 맞춤형 연수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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