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빌교육, 일터 혁신 사례 공유 포럼 발표
'선택근무제' 등을 통해 조직문화 개선 사례 공유

안녕하세요. 여러분:)
테크빌교육에 관심 가지고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테크빌교육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요♡
테크빌교육이 일터 혁신 사례 기업으로 선정돼 '일터 혁신 사례 공유 포럼'에 다녀왔답니다.
특히 유연근무제와 선택근무제 도입 과정에서 이해당사자 간의 합의와 동참을 이끌어 낸 점,
직원들의 직무 몰입도와 직장 만족도를 개선한 부분에 대해 사례를 나누고
여러 질문과 고민 사항에 대해서도 의견을 주고받았습니다.
그 현장의 모습을 함께 만나보도록 해요! ㅎㅎ
테크빌교육, 2023년부터 '선택근무제' 도입해
테크빌교육 홍보팀
테크빌교육은 지난 2023년 하반기부터 부분적인 선택근무제를 도입했습니다.
코로나 19 팬데믹 기간을 거치면서 다양한 근무형태를 경험하며 9 to 6 체제에서 변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경험했고 조직원들의 직무 몰입도를 높이고 만족도를 향상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끝에 내린 결정이었습니다.
하지만 해보지 않던 제도의 시행은 시행착오를 겪는 법이잖아요?
다수의 직원들이 선택근무제를 반겼지만, 프로젝트에 따라 근무 시간에 많은 차이가 발생하는 개발 직군이나 외근과 출장이 잦은 영업 직군 등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능한 범위 내에서 선택 근무의 시행이 가능하고 실제로 진행해 보면서 직무 몰입이 높아진다는 것을 경험하였고, 지금은 전 직원이 선택 근무를 100% 활용하게 되었습니다. 직원만족도 설문조사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은 부분도 선택근무제랍니다.
이렇게 되기까지는 회사 내 이해 당사자 간의 많은 토의와 조율이 있었기에 가능했는데요.
1년도 채 안 되는 시간 안에 빠르게 선택근무제를 정착시키자 이번 일터 혁신 사례 기업으로서 발표를 요청받았습니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중소기업로서 빠르게 변화하는 테크빌의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앞으로의 진일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테크빌교육, 왜 일터 혁신 사례 기업인가
테크빌교육 홍보팀

테크빌교육은 비금전적 보상으로서 부분적인 선택근무제에 공을 들인 부분도 있는데요.
전 직원 설문조사와 경영진, 근로자 대표, 인사담당자, 직원 등을 대상으로 여러 차례 토의와 워크샵을 진행한 점, 주당 평균 실 노동시간이 18% 단축되고 연차 사용률 또한 같은 기간 98.5%로 증대되는 등의 결과를 보여 이번 사례 발표를 진행하게 되었답니다.
노동시간 단축은 일-삶 균형, 육아 부담 경감, 자기 주도적 업무 시간 설정 등으로 적용을 한 것으로 나타났고
의사 결정 과정에서 이해당사자가 참여한 합의로 기업 내 제도 안착을 빠르게 성공하게 된 점도 테크빌교육이 사례 기업으로 선정된 이유이기도 하고요.
또 한 달 단위의 선택 근무 계획이 클릭 몇 번으로 쉽게 설정될 수 있도록 시스템화돼 있고, 해당 내용이 전 사원을 대상으로 공개가 되기 때문에 선택 근무 시간 설정에 있어 공정성과 투명성이 보장된 점도 눈여겨볼 만한 지점이라는 평이었답니다.
일터 혁신 사례 기업으로서 주목받은 날, '일터 혁신 사례 공유 포럼'
테크빌교육 홍보팀


포럼은 시청역에 위치한 ENA 컨벤션에서 진행이 되었고요. 테크빌교육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함께 사례 공유를 했습니다.
이정숙 테크빌교육 인사경영팀장이 테크빌교육의 선택근무제 도입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그 간의 성과를 정량, 정성적으로 공유했는데요. 노사가 함께 합의를 도출한 과정과 코어 타임 설정 부분 등에 대해 타사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경청하고 질문해 주셨답니다.
정말 다양한 질문이 많이 나와 2시간이 금세 지나가더라고요. 대한민국의 근로 환경이 많이 바뀌어 나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대기업과 달리 중소기업은 제도 도입과 활용에 제약이 보다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테크빌교육은 일할 맛 나는 근로 환경 조성과 조직원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다는 점 기억해 주세요:)
테크빌교육의 일터 및 조직문화 혁신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테크빌교육 홍보팀


변화에는 '진통'이 따르는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지금과는 달라지는 것이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더 크게 고려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면 될까요?' 리스크가 너무나 커서 잃을 게 많다면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고 변화를 보류해야 하는 것이 맞을 수도 있겠지만 더 나은 방향이라는 확신이 있다면 어느 정도의 진통은 감수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택근무제 도입 또한 마찬가지였는데요. 도입 전 많은 우려와 고려해야 할 사항들로 인해 조직원들 간에도 의견이 다양하게 갈렸습니다. 하지만 조율의 조율을 거쳐 진행을 해 보면서 직원들의 만족도는 높아졌고 아직까지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테크빌교육은 이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좋은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고요. 진통이 제 살을 깎아먹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세계로 걸어가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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