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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azine

[티처빌매거진] 선생님의 일상과 함께하는 교사지원플랫폼 '티처빌'

by 피오렌티나 2022.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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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처빌 매거진 Vol. 17 <Zoom In Focus>

티처빌 20th

교사의 일상과 함께하는 교사지원플랫폼 '티처빌'

글. 김지혜 테크빌교육 티처빌사업부문 대표

 

 

 

2002년 5월, 선생님의 전문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해 ‘티처빌원격교육연수원’이 시작됐다. 이후 선생님의 수업 준비를 편리하게 돕는 교육 전문 쇼핑몰 ‘티처몰’을 출시했고, 누구나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모바일 환경에 맞춰 2016년 콘텐츠 공유 플랫폼 ‘쌤동네’를 론칭했다. 올해는 초등 검정교과서 체제를 맞이해 교사 수업 지원 서비스 ‘클래스 메이커’를 선보였다. 그 결과, 티처빌이 교사의 생태계를 연결·지원하며 ‘교사지원플랫폼’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김지혜 티처빌사업부문 대표는 “티처빌 20주년을 맞이해 올해는 더욱 많은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교사의 수많은 데이터를 인공지능(AI) 기술로 연계해 교사의 일상에 티처빌을 완전히 녹아들게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 와 함께 티처빌연수원·쌤동네·클래스메이커에 대한 올 계획도 전했다.

 

 

 

 

 

티처빌연수원, 선생님이 만든 직무연수 준비 중

바야흐로 플랫폼의 시대다. 티처빌연수원은 이런 흐름에 맞춰 연수원도 플랫폼화해 현장 선생님이 직접 만든 직무연수 콘텐츠를 선보이고자 한다. 기술과 환경은 빠르 게 변화하고 있고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에도 큰 변화가 일어나 선생님의 니즈도 다 양해지고 있다. 이에 더 빠르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티콘’(Teachers Make Contents)이라는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쌤동네, 교사가 만드는 콘텐츠 생태계를 지원

 

쌤동네는 기존에 없던 서비스였다. 전국의 수많은 선생님 모임을 찾아다니며 선생 님에게 묻고 또 물어가며 우리나라 최초로 교사 콘텐츠 오픈마켓이자 지식 공유 플 랫폼 쌤동네를 론칭했다. 선생님이 만든 콘텐츠를 선생님이 공유하고, 선생님의 모임(라이브연수)을 선생님이 공유한다. 선생님이 직접 만든 1만 1,560개의 카테고리별 콘텐츠와 817개의 쌤모임(라이브연수)이 선생님들에게 공유되고 있다. 쌤동네는 우리나라 최초의 콘텐츠 오픈마켓으로 디지털 콘텐츠에 가치를 부여하고 교사들과 같이 성장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었다. 앞으로는 교사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저작권을 인정하고 양질의 디지털 콘텐츠를 공유하며 디지털 교육 콘텐츠의 새로운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자 한다. 이런 흐름은 교육계의 뉴노멀이 될 것이다.

 

클래스메이커, 검정교과서 체제에 필요한 수업자료 큐레이션 서비스

 

교육의 다양성과 창의성 향상을 위해 초등 3~4학년 이상의 수학·사회·과 학 교과서를 국정 체제에서 검정체제로 단계적으로 전환하고 있다. 앞으로 학교의 분권화·자율화가 강화되고 교과서 편찬·발행의 모든 권한이 교사에게 위임됨으로써 학교 자치와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는 혁신 교육의 시대가 펼쳐질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다만 교과서 검정체제로의 전환은 교사의 업무를 가중한다는 우려가 크다. 티처빌은 이점에 착안해 수업지원플랫폼 ‘클래스메이커’를 출시했다. ‘클래스메이커’는 현직 교사와 인공지능(AI)이 초1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출판사별·교과목별 학년·과목·단원·차시별 수업에 바로 활용 가능한 7만 6,000 개의 콘텐츠를 추천하는 수업자료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콘텐츠별 추천학습단계, 참고 발문, 학생들에게 바로 보여줄 수 있는 추천학습구간 등 선생님이 더욱 쉽게 수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검정교과서 체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3월부터 일선 학교에 클래스메이커 활용을 독려하고 학생 학습활동 데이터를 축적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별 학습 과정 및 결과까지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것이다.

 

에듀테크 기술로 교사 라이프 지원해 나갈 것

티처빌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분석함으로써 교사 개개인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교사의 라이프를 지원해 나가 고자 한다. 기술이 교육을 위한 보완재임이 틀림없지만 기술이 교육의 패 러다임을 바꾸고 있고, 교사의 역할과 교육의 방법을 바꾸고 있다. 『언텍 트 교육의 미래』 저자 저스틴 라이시는 “기술은 학습을 변혁하지 않을 것 이다. 하지만 기술은 교육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여지를 마련하는 것 이다”라고도 했다. 티처빌의 생각도 이와 다르지 않다. 해서 에듀테크 기술을 통해 교사들을 적극 지원하며 학교 안팎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올해도 애써보고자 한다. 선생님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행복한 교사가 행복한 교육의 씨앗을 피울 수 있도록

티처빌이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티처빌 매거진>은 최신 교육 이슈 및 동료 교사의 수업 노하우,

학교 현장의 다양한 소식과 더불어 테크빌교육의 브랜드 이야기를 담은 사외보 계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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